탐론 28-200, 여행 렌즈로 선택해야 하는 결정적 이유 5가지

여행 가방을 꾸릴 때마다 카메라 렌즈 때문에 골치 아프신가요? 광활한 풍경을 담을 광각 렌즈, 감성적인 인물 사진을 위한 단렌즈, 멀리 있는 피사체를 당겨 찍을 망원 렌즈까지… 이것저것 챙기다 보면 어느새 어깨는 무거워지고 여행의 즐거움은 반감되기 일쑤입니다. 만약 이 모든 순간을 렌즈 하나로 해결할 수 있다면 어떨까요? 실제로 저는 렌즈 여러 개를 들고 다니는 수고로움을 딱 렌즈 하나로 바꿨을 뿐인데, 여행의 질이 완전히 달라졌고 사진에 대한 만족도도 훨씬 높아졌습니다.



탐론 28-200, 여행 렌즈 고민의 종결자

  • 하나의 렌즈로 28mm 광각부터 200mm 망원까지 모두 커버하는 압도적인 편의성을 제공합니다.
  • F2.8의 밝은 조리개로 시작하여 어두운 환경에서도 비교적 선명한 사진을 얻을 수 있습니다.
  • 뛰어난 화질과 가벼운 무게(575g)를 동시에 잡아 여행 내내 부담이 없습니다.

여행 렌즈, 탐론 28-200을 선택해야 하는 5가지 이유

소니 E마운트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a7m4, a7m3, a7c 등) 사용자라면 누구나 한 번쯤 ‘단 하나의 렌즈만 가져가야 한다면?’이라는 행복한 고민에 빠져봅니다. 그 고민의 가장 확실한 해답이 바로 탐론 28-200mm F/2.8-5.6 Di III RXD (A071) 렌즈일 것입니다. 이 렌즈가 왜 ‘여행용 렌즈’ 혹은 ‘올인원 렌즈’의 대명사로 불리는지, 그 결정적 이유 5가지를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압도적인 화각, 렌즈 교체 없는 자유로움

탐론 28-200 렌즈의 가장 큰 매력은 28mm 광각부터 200mm 망원까지 아우르는 넓은 줌 범위입니다. 여행지에서 마주하는 웅장한 풍경은 28mm 광각으로 시원하게 담아내고, 멀리 있는 건축물의 디테일이나 인물의 자연스러운 표정은 200mm 망원으로 포착할 수 있습니다. 특히 최대 망원에서는 배경을 압축시켜 피사체에 시선을 집중시키는 ‘압축 효과’를 통해 독특한 사진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렌즈를 교체할 필요가 없으니 셔터 찬스를 놓칠 일이 줄어들고, 먼지가 많은 환경에서도 카메라 센서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습니다. 이는 소니 24-105 G 렌즈나 다른 표준 줌 렌즈로는 경험하기 힘든 ‘슈퍼줌 렌즈’만의 특권입니다.



슈퍼줌의 편견을 깨는 F2.8의 밝은 조리개

보통 슈퍼줌 렌즈는 넓은 화각을 얻는 대신 조리개 값을 희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탐론 28-200은 28mm 최대 광각에서 F2.8이라는 밝은 조리개 값을 지원합니다. 이는 어두운 실내나 해 질 녘 풍경에서도 셔터 속도를 확보하여 흔들림 없는 사진을 찍는 데 유리하며, 아름다운 배경 흐림(보케) 효과를 통해 인물이나 특정 피사체를 돋보이게 만들어 줍니다. 망원 구간으로 갈수록 조리개가 F5.6으로 어두워지는 가변 조리개 렌즈이지만, 동급의 다른 슈퍼줌 렌즈들과 비교하면 시작 조리개 값이 밝아 활용도가 훨씬 높습니다. F2.8의 매력은 스냅 촬영이나 일상용으로도 충분히 발휘됩니다.



기대 이상의 화질과 선예도

‘올인원 렌즈는 화질이 떨어진다’는 것도 이제는 옛말입니다. 탐론 28-200은 LD(저분산) 렌즈와 XLD(초저분산) 렌즈 등 특수 렌즈를 효과적으로 배치하여 줌 전 영역에서 색수차를 억제하고 뛰어난 해상력을 보여줍니다. 물론 최고의 화질을 자랑하는 단렌즈나 고급 줌 렌즈에 비할 바는 아니지만, 여행 사진이나 일상 기록용으로는 차고 넘치는 화질과 선예도를 제공합니다. 촬영 후 라이트룸이나 캡쳐원 같은 후보정 프로그램에서 렌즈 프로파일을 적용하면 왜곡이나 비네팅(주변부 광량 저하)도 손쉽게 보정할 수 있습니다. 소니의 고화소 바디인 a7r4와 같은 카메라에서도 만족스러운 결과물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여행의 질을 높이는 가벼움과 휴대성

렌즈 모델 무게 필터 구경
탐론 28-200mm F2.8-5.6 Di III RXD 575g 67mm
소니 FE 24-105mm F4 G OSS 663g 77mm
소니 FE 24-240mm F3.5-6.3 OSS 780g 72mm

아무리 성능이 좋아도 무거우면 여행에서는 짐이 될 뿐입니다. 탐론 28-200 렌즈의 무게는 575g으로, 비슷한 화각대의 소니 24-240mm 렌즈(780g)보다 훨씬 가볍습니다. 이러한 가벼움은 a7c와 같은 경량 풀프레임 미러리스와 결합했을 때 최상의 휴대성을 자랑하며, 장시간 촬영에도 부담이 적습니다. 또한 필터 구경이 67mm로 탐론의 다른 인기 렌즈(28-75mm, 70-180mm 등)와 동일하여 CPL 필터나 ND 필터를 공유하기에도 경제적입니다. 간이 방진방적 구조를 채택하여 가벼운 비나 먼지로부터 렌즈를 보호해주므로 날씨 변화가 잦은 여행지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합리적인 가격과 뛰어난 범용성

탐론 28-200 렌즈 하나면 풍경, 인물, 스냅, 접사 등 거의 모든 종류의 촬영이 가능합니다. 특히 광각 28mm에서 19cm, 망원 200mm에서 80cm라는 짧은 최소 초점 거리는 꽃이나 음식 등을 가까이서 촬영하는 접사 성능까지 뛰어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RXD(Rapid eXtra-silent stepping Drive) 모터를 탑재하여 동영상 촬영 시에도 조용하고 빠른 AF 성능을 보여주며, Eye-AF나 동체 추적과 같은 소니 카메라의 최신 AF 기능을 완벽하게 지원합니다. 이 모든 기능을 갖추었음에도 불구하고 가격은 매우 합리적입니다. 탐론 28-75와 70-180 두 개의 렌즈를 구매하는 것보다 훨씬 저렴하며, 중고 가격 방어도 잘 되는 편이라 입문용 첫 렌즈나 전천후 원렌즈를 찾는 사람들에게 최고의 ‘가성비 렌즈’로 추천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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