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동네에 이런 곳이 있었나? 싶을 때가 있습니다.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보고도 어떻게 다가가야 할지 몰라 망설였던 경험, 다들 한 번쯤 있으시죠? 혹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안타까운 사연을 뉴스에서 접하며 내 작은 손길이 혹시 도움이 될 수 있을까 고민해보기도 합니다. 주는 사랑 복지재단은 바로 그런 따뜻한 마음들이 모여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사회복지법인입니다.
주는 사랑 복지재단 핵심 사업 요약
-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년을 위한 든든한 동반자, 노인 복지 사업
-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을 만드는, 장애인 복지 사업
- 문화의 다름이 차별이 되지 않도록 돕는, 다문화가정 지원 사업
- 우리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아동 복지 사업
- 나눔과 봉사를 통해 지역사회에 희망을 전파하는, 후원 및 자원봉사 사업
어르신들의 미소를 지켜드리는 노인 복지
주는 사랑 복지재단은 외로움과 싸우는 어르신들을 위해 다양한 노인 복지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재가노인지원서비스를 통해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 댁에 직접 찾아가 방문요양, 방문목욕, 방문간호 등을 제공하며 고독사 예방에 힘쓰고 있습니다. 또한, 주야간보호센터와 노인복지관을 운영하며 어르신들이 활기찬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돕습니다. 매년 열리는 생신잔치, 김장 나눔, 삼계탕 나눔 행사는 어르신들에게 단순한 식사 이상의 기쁨과 정서적 위안을 선사하며 지역사회의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장애의 벽을 허무는 장애인 복지
사회적 편견 속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들의 인권 신장과 자립 지원을 위해 노력합니다. 주는 사랑 복지재단은 장애인복지관을 중심으로 장애인 활동지원 서비스를 제공하여 이동권 보장을 돕고, 사회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재활 프로그램과 직업 훈련을 통해 장애인들이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 당당히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자 합니다.
서로의 문화를 존중하는 다문화가정 지원
낯선 환경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는 일에도 앞장서고 있습니다. 문화 차이에서 오는 갈등을 해소하고, 원활한 소통을 돕기 위해 한국어 교육과 통번역 서비스를 지원합니다. 특히 자녀 양육에 어려움을 겪는 가정을 위해 가족상담 및 심리상담을 제공하며, 이들이 한국 사회의 건강한 일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습니다. 다문화가족센터는 언제나 열려있는 사랑방 같은 공간입니다.
미래의 희망, 아이들을 위한 아동 복지
맞벌이 부부의 증가로 인한 양육 공백을 메우고 아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아이돌봄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긴급돌봄부터 시간제 돌봄, 종합형 돌봄까지 부모의 필요에 맞춘 유연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보육뿐만 아니라 학습지도, 정서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의 전인적인 발달을 돕고 있습니다. 주는 사랑 복지재단은 모든 아이들이 차별 없이 사랑받으며 꿈을 키워나갈 수 있는 사회를 꿈꿉니다.
나눔으로 더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동행
주는 사랑 복지재단의 모든 사업은 기독교 정신에 바탕을 둔 이웃 사랑 실천에서 시작됩니다. 이러한 활동은 후원자분들의 소중한 나눔과 봉사자분들의 헌신적인 봉사활동이 있기에 가능합니다. 투명성은 재단의 가장 중요한 가치 중 하나로, 모든 후원금 사용내역은 재무보고를 통해 정기적으로 공개됩니다. 후원자는 정기후원, 일시후원 등 다양한 방법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기부금 영수증 발급을 통해 연말정산 소득공제 혜택도 받을 수 있습니다. 기업의 사회공헌(CSR) 활동이나 개인의 재능기부, 물품기부 역시 언제나 환영합니다.
| 참여 방법 | 세부 내용 |
|---|---|
| 후원 | 정기후원(CMS, 자동이체), 일시후원, 물품기부 |
| 자원봉사 | 노력봉사, 재능기부(상담, 교육, 기술 지원 등) |
| 기업 협력 | 기업 사회공헌(CSR) 연계 프로그램, 임직원 봉사활동 |
주는 사랑 복지재단은 예수 사랑의 마음으로 우리 주변의 취약계층, 저소득층 이웃들과 동행하며 희망과 기쁨을 나누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작은 관심이 모여 복지 사각지대를 밝히고, 더불어 사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큰 힘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