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 UX250H의 세련된 디자인과 압도적인 연비 효율에 끌려 구매를 고민하고 계신가요? 하지만 온라인 커뮤니티나 오너들의 후기를 접하고 혹시 모를 단점 때문에 망설여지는 것도 사실입니다. ‘과연 이 차가 나에게 맞는 차일까?’ 하는 고민, 여러분만 하는 것이 아닙니다. 많은 예비 오너들이 비슷한 고민 끝에 결정을 내리곤 합니다. 이 글 한 줄로 여러분의 고민을 덜어드리겠습니다. 오너들이 실제로 말하는 ‘치명적인 단점 5가지’를 정확히 파악하고 현명한 결정을 내리세요.
렉서스 UX250H 구매 전 반드시 알아야 할 5가지
- 기대보다 좁은 2열 및 트렁크 공간의 한계
- 경쟁 모델 대비 아쉬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 가속 시 느껴지는 엔진 소음과 진동(NVH)
- 콤팩트 SUV로서는 다소 부담스러운 가격
- 패밀리카로 사용하기엔 부족한 실용성
오너들이 말하는 렉서스 UX250H의 현실적인 단점들
렉서스 UX250H는 뛰어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바탕으로 한 연비와 정숙성, 그리고 프리미엄 브랜드의 가치를 앞세운 도심형 컴팩트 SUV입니다. 하지만 모든 차가 그렇듯 장점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특히 실제 오너들이 공통적으로 지적하는 몇 가지 단점들은 구매를 고려하는 소비자라면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할 부분입니다. 이 단점들이 당신의 운전 스타일과 라이프스타일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꼼꼼히 살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기대치를 밑도는 좁은 공간
렉서스 UX250H 오너들이 가장 아쉬워하는 부분은 단연 ‘공간’입니다. GA-C 플랫폼을 기반으로 설계된 이 차량은 디자인적인 완성도는 높지만, 실내 공간, 특히 2열과 트렁크 공간에서 상당한 손해를 보았습니다.
2열 레그룸과 헤드룸
성인 남성이 1열에 편안하게 앉으면 2열 레그룸은 주먹 하나가 겨우 들어갈 정도로 좁다는 평이 많습니다. 헤드룸 역시 쿠페형 디자인의 영향으로 키가 큰 탑승자에게는 답답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이 때문에 사회초년생의 첫차나 1~2인 가구의 데일리카로는 적합하지만, 아이가 있는 패밀리카로 고려하기엔 무리가 따릅니다.
골프백도 버거운 트렁크
트렁크 공간의 협소함은 더욱 심각한 문제로 지적됩니다. 기본 트렁크 용량이 경쟁 모델인 볼보 XC40, BMW X1 등에 비해 현저히 작아 실용성이 떨어집니다. 특히 골프를 즐기는 운전자라면 골프백 하나를 싣는 것조차 버거워 2열 시트를 접어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차박이나 캠핑 같은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기에도 적합하지 않습니다.
시대에 뒤처진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렉서스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사용자 편의성 면에서 아쉽다는 평가를 받아왔습니다. UX250H 역시 이러한 단점에서 자유롭지 못합니다.
직관성 떨어지는 조작 방식
터치스크린이 아닌 리모트 터치패드를 이용한 조작 방식은 운전 중 사용하기에 직관적이지 않고 불편하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최근 연식 변경을 통해 터치스크린과 함께 애플 카플레이, 안드로이드 오토를 지원하게 되었지만, 시스템의 기본적인 인터페이스는 여전히 경쟁 모델에 비해 세련미가 부족하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렉서스답지 않은 소음과 진동(NVH)
렉서스는 뛰어난 정숙성, 즉 NVH(Noise, Vibration, and Harshness) 성능으로 명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UX250H는 이러한 기대치에 다소 못 미치는 모습을 보입니다.
가속 시 발생하는 엔진 소음
2.0리터 가솔린 엔진과 e-CVT, 하이브리드 시스템의 조합은 도심 주행에서의 부드러움과 뛰어난 연비를 자랑합니다. 하지만 급가속이나 고속 주행 시에는 엔진이 개입하면서 발생하는 소음과 진동이 생각보다 크다는 불만이 제기됩니다. 이는 ‘렉서스는 조용하다’는 선입견을 가진 오너들에게 실망감을 안겨주는 요인 중 하나입니다. 부드러운 도심 주행에서는 만족스럽지만, 역동적인 주행 성능을 기대하기는 어렵습니다.
가성비에 대한 물음표, 높은 가격
프리미엄 브랜드의 컴팩트 SUV라는 점을 감안하더라도, UX250H의 가격은 경쟁 모델과 비교했을 때 다소 높게 책정되었다는 평가가 많습니다.
경쟁 모델과의 가격 비교
동급 경쟁 모델인 아우디 Q3, BMW X1, 볼보 XC40 등과 비교했을 때, UX250H의 신차 가격은 비슷하거나 오히려 높은 수준입니다. 하지만 공간 활용성이나 일부 편의 옵션 측면에서는 부족한 점이 있어 ‘가성비’가 떨어진다는 의견이 나옵니다. 유지비 측면에서는 하이브리드 시스템 덕분에 연비와 자동차세 등에서 이점이 있지만, 초기 구매 비용의 부담은 무시할 수 없는 단점입니다.
| 모델명 | 시작 가격 (참고용) | 구동 방식 |
|---|---|---|
| 렉서스 UX250H | 약 5,240만 원 | 2WD / AWD (E-Four) |
| BMW X1 | 약 5,860만 원 | sDrive (전륜) / xDrive (4륜) |
| 볼보 XC40 | 약 5,080만 원 | B4 (마일드 하이브리드) |
| 아우디 Q3 | 약 5,065만 원 | 가솔린 (콰트로) |
부족한 편의 사양과 옵션
렉서스 세이프티 시스템 플러스(LSS+)를 통해 다이내믹 레이더 크루즈 컨트롤, 차선 추적 어시스트 등 기본적인 안전 사양은 충실하게 갖추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부 편의 사양에서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트림별 옵션 차이
예를 들어 스마트폰 무선 충전 같은 기본적인 편의 기능이 상위 트림인 AWD 모델에만 적용되는 등 옵션 구성이 다소 아쉽다는 평가가 있습니다. 통풍 시트나 열선 스티어링 휠 같은 선호도 높은 옵션도 트림에 따라 제한적으로 제공될 수 있어 구매 전 꼼꼼한 확인이 필요합니다. 헤드업 디스플레이(HUD)의 부재 역시 단점으로 꼽힙니다.